안녕하세요, 비브로스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김예림입니다.
개발 과정에서 이제는 테스트 코드가 필수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여전히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서 내가 쓰고 있는 기법의 정확한 의미나 스타일을 잘 알지 못하거나, 어느 정도로 작성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아 혼란스러웠던 경험이 많았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쌓이다 보니 점점 테스트 코드의 필요성도 희미해지고 귀찮고 불필요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을 위해 테스트 코드 작성 가이드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이 글은 방대한 이론서처럼 어렵게 쓰인 문서가 아니라, 가볍게 읽으며 기초와 목적성을 다질 수 있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글을 읽고 테스트 코드 작성의 감을 잡아보고, 더 궁금한 점이 생기면 스스로 찾아보게 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기에 Jest를 살짝 곁들였으니, 맛있게 읽어주세요! 😊